어떤 약인가요?
오리존은 마보플록사신 + 클로트리마졸 + 덱사메타손 3중 복합 점이액으로, 강아지의 외이도염(귓병) 치료에 쓰입니다. 마보플록사신(항생제)이 세균을, 클로트리마졸(항진균)이 곰팡이(말라세지아)를, 덱사메타손(스테로이드)이 염증과 가려움을 동시에 잡습니다.
세균과 곰팡이가 함께 원인이 되는 외이도염에 한 번에 대응하는 베토퀴놀(Vetoquinol) 제품으로, 동물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합니다.
효능 범위
- 개의 외이도염 치료 — 마보플록사신에 감수성 있는 세균 및 진균(특히 말라세지아 파키더마티스)에 의한 경우
사용 방법
- 사용 전 잘 흔들고, 사용 전 귓속 외이도를 청소·건조시킵니다.
- 감염된 귀에 1일 1회 10방울씩 7일간 넣습니다(1방울당 마보플록사신 71μg, 클로트리마졸 237μg, 덱사메타손 아세테이트 23.7μg).
- 점이 후 귀 밑동을 부드럽게 마사지해 약이 귓속 깊이 퍼지게 합니다.
- 여러 마리에 쓸 때는 캐뉼라(노즐)를 개체마다 따로 사용하세요.
주의사항
- 사용 전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진단받으세요. 고막천공(고막에 구멍)이 있는 동물에게는 사용하지 마세요.
- 스테로이드(덱사메타손)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정해진 용법·기간을 지켜 사용하세요.
- 코티코스테로이드 관련 부작용(간·혈액 수치 변화 등)이 나타날 수 있고, 장기·집중 사용 시 부신 기능 억제 등 전신 영향이 가능합니다.
- 드물게, 주로 노령견에서 일시적인 청력 저하(귀먹음)가 보고되어 있습니다.
- 임신·수유 중인 개에는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아 사용하지 않습니다.
- 사용 후 손을 씻고, 눈에 들어가면 물로 충분히 씻으세요. 25℃ 이하 실온 보관, 개봉 후 2개월 이내 사용.